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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럭셔리한 화보가 공개됐다.

소녀시대 유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 이번 촬영은 늦은 밤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이 닫힌 후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스토어의 내부에서 진행됐다.

소녀시대 유리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변신,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 고급스러운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한층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 외에도 트렌치코트에 숄을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하거나, 실크 크레이프 드레스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속의 모든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유리는 현재 새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동네의 영웅(가제)’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전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판타지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시대의 유리와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