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정형돈에게 불만을 쏟아냈다.

유재환은 11월19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 정형돈과 함께 27번째 생일파티를 하며 인터넷 생방송에 나섰다.

이날 유재환은 '마리텔' 박명수 노잼 악몽에 시달리면서도 정형돈을 믿고 '돈 워리 뮤직' 홍보를 위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마침 27번째 생일을 맞은 유재환은 직접 케이크를 준비했고, 정형돈은 "네가 다 준비 한 거냐"고 놀라워 했다. 이어 유재환 정형돈은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많은 네티즌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고 정형돈은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생일이라니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형돈은 생일선물로 유재환에게 뽀뽀를 해주더니 생일선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환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이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소녀시대 써니 소개시켜주겠다"며 전화연결에 나섰고, 써니는 "왜 방송 중에만 전화 하냐. 가식적이다"고 투정했다.

정형돈은 "사랑해요 써니 씨. 오늘 유재환 군 생일이다. 소원이 아이돌을 소개시켜달라는 거다. 또 유재환이 곡을 쓰고 내가 가사를 만들면 우리 뮤즈가 돼달라"고 부탁했다. 써니는 "그럼요"라고 흔쾌히 화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러면 안 되는데. 써니야, 회사랑 이야기해봐야 하지 않겠니? 너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내년 이맘때 다시 전화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돈 워리 뮤직'에서는 런던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여행준비 과정과 정형돈 유재환 런던 출국길,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하기 전 촬영했다.(사진=K STAR '돈 워리 뮤직'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119n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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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써니, 정형돈 뮤즈 제안 선뜻 OK '일동 당황'






'돈 워리 뮤직' 써니가 뮤즈 제안을 받아들였다.

19일 방송된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은 셀프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정형돈은 유재환의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써니와의 전화 통화를 성사시켰다,

정형돈은 써니에게 "내가 가사를 쓰고, 재환이가 노래를 만들면 뮤즈가 될 수 있냐"라고 제안했다. 써니가 "그럼요"라고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자 정형돈은 "이러면 안되는데, 회사랑 얘기해야 하지 않느냐. 회사랑 다시 얘기해보고 내가 내년 이맘때 다시 전화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9n481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