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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15일 밤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끝으로 1년 6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 말미 써니는 "'내일 저녁엔 뭘 할 것 같냐'는 사연이 왔다. 소녀시대가 콘서트를 해서 콘서트 준비를 할 것 같다. 정신이 없다. 매일 연습 중이다"며 입을 열었다.

써니는 "마음 만은 여기에 두고 가겠다. 그동안 여러가지 추억들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슬픈 날도 내가 울적한 날도 이야기 나눠줘서 고마웠다. 끝으로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 성시경,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다. 늘 고마웠다. 가끔은 생각날 것 같다. 아니 매일 8시가 되면 허전할 것 같다. 또 만나자. 추억을 줘서 고맙다. 가사를 곱씹어 달라"는 당부로 인사를 마쳤다.

써니의 후임 DJ는 가수 박지윤이 맡았다. 박지윤이 진행하는 'FM데이트'는 16일부터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5n228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