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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데뷔 10년차를 바라보는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 그룹으로뿐만 아니라 각자 개성과 매력을 살려 개인 활동으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파워풀한 팝핀댄스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던 효연은 예능 무대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스타일 북 ‘HYO STYLE’을 펴내면서 패션과 뷰티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숙해진 내면만큼 외적인 변화도 무시할 수 없을 것. 풋풋했던 10대 시절을 지나 아름다운 여자로 거듭난 효연의 과거와 현재,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얼굴의 지붕, 눈썹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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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효연의 얼굴을 한 결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변화시킨 일등공신 역시 ‘눈썹’이었다.

치켜 올라간 눈썹 산을 말끔하게 정리한 후 가지런한 일자 눈썹을 연출하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톡톡 튀는 말괄량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럽고 온화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가지런하고 깔끔한 눈썹 모양은 전체 이미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도톰한 일자눈썹이 대세. 하지만 무조건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에 적화된 눈썹 모양을 찾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블론드 헤어로 고유한 아이덴티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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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콘셉트에 따라 변화는 있었지만 효연은 2011년 이후 블론드 헤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밝은 브라운이나 오렌지 헤어 보다 여러 번 탈색을 거친 레몬색에 가까운 컬러가 피부톤을 훨씬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얼굴과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머리카락의 색은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나 의상의 색상을 선택할 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따라서 염색이나 탈색을 진행하기 전에는 피부톤과 합이 맞는 헤어 컬러를 신중히 따져보는 과정이 필수다.


★라이트 핑크와 블론드 보브컷으로 베스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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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딱 맞는 베스트 스타일링을 찾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의상이나 메이크업을 끊임 없이 시도하는 부지런함과 모험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

최근 효연은 라이트 핑크 계열의 퍼 상의와 블론드 보브컷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간결한 아이메이크업과 형광기가 도는 글로시한 핑크 립 글로즈가 유려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컬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화이트나 실버 계열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서 베스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http://news.nate.com/view/20151114n044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