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FM라디오' 하차 소식 후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차 안에서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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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써니는 오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FM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