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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2016 S/S 컬렉션을 보기 위해 16일 참석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한선화의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의 펑키한 스타일이 주목된다.

티파니는 앞이 과감하게 트인 타탄체크 미니스커트와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크롭트톱을 입은 상태에서 어깨에만 가볍게 가죽 라이더재킷을 걸쳤다.

한선화 역시 브래지어만 가릴 정도로 짧은 겨자색 크롭트 스웨터를 입고 단추 장식이 있는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뒤 덩치 큰 봄버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대신 티파니는 새빨간 립 메이크업부터 투톤 헤어 컬러까지 펑키한 느낌을 극대화하려 애썼고, 한선화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오렌지빛 메이크업으로 소녀 감성을 더하려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