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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서울패션위크가 16일 열린 가운데 쇼를 보기 위해 참석한 스타들의 옷차림이 주목된다. 같은 멤버이지만 각기 다른 쇼를 보기 위해 온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은 계절감이 따로 노는 룩을 완성했다.

써니는 속이 살짝 비추는 시스루 감색 톱을 벨트 장식이 더해진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반해 효연은 몽글몽글하게 두툼한 페이크퍼 톱을 초미니 팬츠에 받쳐 입어 따듯한 느낌 연출에 충실했다.

대신 두 사람 모두 하이힐과 짧은 하의에 대한 욕심을 놓지 않아 멤버 생활을 하며 비슷해진 스타일 취향을 엿보게 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