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써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라. 우주 최고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쿨하게 보내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써니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신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소녀시대의 세련된 패션을 완성시킨 장본인으로 소녀시대는 2집 수록곡 '좋은 일만 생각하기(Day by day)'를 축가로 불러주며 의리를 지켰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