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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소시지 빵 굴욕을 당했다.

7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1회에서 윤아가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윤태오(최민호)와 한송이(박소담)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미모짱 임윤아로 출연했다. 임윤아는 윤태오를 홀로 좋아해 친구들을 시켜 윤태오를 밖으로 불러냈다. 임윤아는 “오늘 저녁에 시간있냐”며 프러포즈했다.

그러나 윤태오는 별 반응 없이 “제가 지금 빨리 가봐야 하거든요. 소시지 빵을 사야해서”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첫 사랑인 한송이가 빵을 사오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임윤아 앞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한송이에게 줄 빵이 더 중요했던 것이다.

당황한 임윤아는 “내가 소시지 빵에 밀릴 일이야?”라며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