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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사진)이 같은 팀 멤버 태연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서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아이아이아이. 태연 언니 솔로 데뷔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아. 너무 좋아서. 무한 반복 중. 우리 모두 응원해요. 탱구언니 화이탱! UR도 좋고 수록곡도 다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태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의 재킷 사진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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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7일 0시 '아이'를 공개, 주요 8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아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로, 태연이 데뷔 후 처음 작사를 담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태연은 8시 자정 '아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한편,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5일,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7일 간 단독 콘서트도 연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