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도경완 아나운서가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영지와 팀을 이뤄 출연한 도경완. 도경완은 "제작진이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묻길래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경완은 "그리고 장윤정에게 전화를 걸어 태연과 듀엣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장윤정이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끊더라"며 "그리고 5분 후 전화가 걸려와 영지랑 하라고 하더라"며 장윤정의 친한 동생 영지와 함께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밴드,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6n149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