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소녀시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그룹 레드벨벳(아이린 조이 웬디 슬기 예리)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레드벨벳에게 신곡 '덤덤(Dumb Dumb)'이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같이 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예리는 "그 때 정말 영광이었다"며 "그 때 소녀시대 선배들이 1위를 했는데, 아쉽다기보다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첫 정규 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덤 덤(Dumb Dumb)'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