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멤버 티파니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9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터틀넥 스웨터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무표정한 얼굴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티파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와 스웨터가 잘 어울린다", "눈빛에 빠져든다", "누난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소시'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