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5





‘채널 소시’ 태연이 신 스틸러 시상자로 당첨됐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채널 소시)’마지막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그 동안의 촬영을 곱씹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채널소시’ 어워즈를 펼쳤다. 마지막 부문인 최고 시청률 순간을 자랑한 베스트 신 스틸러 부문의 수상자는 태연으로 선정됐다.


당시 눈물을 흘려 최고 시청률을 찍은 태연은 “당연히 우리 멤버들이 사라진다면 슬프지 않을까요?”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