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 9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라이온 하트'로 9개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온 하트'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1위가 확정되자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을 언급하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행복함을 표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석권했다. 지난달 25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올킬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April, 딘딘, 아미, 2EYES,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1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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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위, '라이온 하트'로 벌써 9번째 '역시 원톱 걸그룹'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라이온 하트'로만 벌써 9번째 정상 차지다.
소녀시대는 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Lion Heart'(라이언 하트)로 빅뱅, 현아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는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들 모두 화사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가 1위로 호명되자 멤버들은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소원이 짱이야"라고 외쳤다. 유리는 "정규 5집 응원해주신 회사에게 감사드린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순수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7n09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