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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Party' 가사에 등장하는 술 이름을 언급하며 음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태연이 "딸기 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요즘 자몽 소주에 꽂혀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티파니는 "그런데 마시다 보니 훅 갔다"며 "숙취가 좀"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태연-티파니-유리가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43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