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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효연, 수영, 서현은 7월13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DJ 려욱은 소녀시대에게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예쁘게 입었는데 반대가 심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수영은 "노출이 심하면 안 입으려고 했는데 캐주얼한 느낌의 수영복이었다"고 말했다. 윤아는 "청바지, 핫팬츠 입은 멤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그동안 우리가 수영복을 입은 적 없어 사람들이 우와 하시는 것 같다. 근데 막상 그 날씨에 물이 앞에 있으면 수영복을 안 입고 있으면 이상한 거다. 체감온도 45도였다"고 밝혔다.

려욱은 "조만간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서현은 "곧 나온다"고 밝혔다. 효연은 "티저 영상에서 살짝 보여드렸는데 '파티'가 끝나면 나머지 곡들이 나올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도 곧 컴백한다"고 말했고 수영은 "이번 주에 활동하며 빨리 슈퍼주니어 오빠들이 나와 재밌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했다. '파티'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휩쓸었으며 수록곡 '체크(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사진=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713n5055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