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친필편지

 

 

 

 

 

 

 

걸그룹 소녀시대가 친필 편지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소녀시대의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9명(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사인과 친필 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등 멤버 각자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있다.

또한 새해 첫날 가수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하며 하루종일 화제였던 멤버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새해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마워요. 소녀시대도 새해 복 많이 받길" "윤아씨 축하해요" "얼굴 예쁜만큼 글씨도 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85770156307990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