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드라마 '총리와 나'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2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총리와 나' 스태프 여러분께 드린 윤아의 깜짝 선물! 바쁜 스케줄 중에 틈틈이 준비했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윤아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자필 편지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미모 눈부시다" "윤아 글씨도 예쁘네" "윤아 마음까지 착해" "윤아 드라마 '총리와 나' 기대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여기자 남다정 역을 맡아 20살 연상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타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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