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영국과 홍콩을 들썩였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 펼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5 인 런던'으로 1만명이 운집했다.

영국은 물론 프랑스, 독일,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왔다.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로 공연의 포문을 연 슈퍼주니어는 '소리 소리 '미인아'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분장쇼 등을 통해 23곡을 들려줬다.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소 아이(So I)' 무대에서 "지금까지 기다려 온 8년 간의 사랑"이라고 적힌 한글 카드 섹션을 펼치는 등 호응했다.

 

 

 

 

 

슈퍼주니어는 10일 오후 5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강연한다.

소녀시대가 9, 10일 홍콩의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펼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피스 인 홍콩'에는 2만2000여명이 몰렸다.

소녀시대는 이 콘서트에서 '지', '소원을 말해봐' '아이 갓 어 보이' 등의 히트곡과 '댄싱 퀸' 등 정규 4집 수록곡 무대, '파파라치' 등 일본 히트 싱글 등 총 25곡을 선사했다.

 

 

 

 

 

 

 

홍콩 팬들도 소녀시대를 위해 '베이비 베이비' 무대 때 '영원히 지켜줄게'라고 쓴 피켓을 드는 등 아기자기한 이벤트를 벌였다.

소녀시대는 12월22일 경기 일산 킨텍스 'SM타운 위크'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4917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