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콘서트를 위해 홍콩을 찾았다.

 

 

 

 

 

 

 

 

8일 저녁, 소녀시대 멤버들은 첵랍콕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 입국했다. 해가 진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입국장 앞은 소녀시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수백 명의 현지 팬들은 각자 카메라, 플래카드를 들고 공항 입구에서 소녀시대의 입국을 손꼽아 기다렸다. 멤버들의 눈에 띄기 위해 대형 인형 옷을 입고 등장한 팬도 있었다.

 

 

 

 

 

 

 

홍콩에 도착한 멤버들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비밀 통로를 통해 공항 밖으로 빠져나왔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기다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가볍게 손을 흔들어 보이며 차에 올라탔다. 특히 서로의 팔짱을 끼고 사이좋게 공항 밖으로 나온 써니와 티파니는 미소의 아이콘답게 팬들에게 환한 웃음을 건네며 손을 흔들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소녀시대는 9일과 10일 양일 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001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