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8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단발 머리로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는 블랙 티셔츠와 재킷을 착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볼에 살짝 바람을 넣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써니의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써니는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진짜 귀엽다", "써니 진짜 예뻐", "써니 가을여자네", "써니 요새 미모에 물 오른듯", "써니 짱", "써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998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