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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덫에 걸려 죽을 위기를 넘겼던 길고양이 '나비'의 임시보호를 자처했다.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태도가 얼굴 만큼이나 예쁜 써니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올 한해 길고양이들의 엄청난 수난사를 재조명하고 길고양이들과 인간이 공존할 방법은 없는지, 따뜻한 사람들의 시선에 길고양이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에 대해 기획취재했다.

'나비'는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어느 주민이 놓았던 덫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아기 길고양이로, 발견 당시 온 몸에 끈끈이가 붙은 채로 철조망에 걸려 있는 충격적인 상태였다. 함께 덫에 걸렸던 아기 고양이 형제들은 모두 살아나지 못하고 유일하게 '나비'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

써니는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철조망 고양이 나비의 임시보호를 하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마음이 좀 무겁다. 나비와 같이 있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가서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아서 빨리 같이 있어주고 싶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날 써니는 '나비'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고 '나비'와 함께 하는 모습을 '동물농장'에 공개했다. 써니는 "물론 길고양이들을 싫어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생명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물농장'에서는 평균 수명 3년이라는 충격적인 꼬리표를 달고 있는 길고양이들의 수난사를 재조명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1227n044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