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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소녀시대 유리가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엄마는 어떤 분이냐”는 김수로의 질문에 “굉장히 밝고 너무 긍정적이시고 강하신 분이다. 그동안 엄마가 우는걸 본적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그러던 날, 내가 나가려하는데 엄마가 안 보이시더라. 나가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안 보여서 가보니까 베란다에서 문을 긁고 있더라. 소리가 나서 보니까 엄마

가 베란다에서 울고 있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 왜 우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작은 베란다에서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내가 평소 생각했던 엄마랑 다른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들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리는 “중학교 1학년, 2학년때 엄마가 되게 많이 아프셨는데 심지어 수술도 하셨는데 나한테 말도 안 하셨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습하고 밤 늦게 오고 그러니까 엄마가 생각하기에 고생스럽다고 생각했나 보더라. 짐이 되기 싫어서 그렇게 아팠는데도 가족들한테 말도 안 하시고 수술까지 하시고 회복 중이셨는데 재발을 하신 거다. 그때부터 모든 게 퍼즐 맞추듯이 알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유리는 “중학교 때 엄마는 너무 밝았다. 한 번도 내색 안했다. 이제는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한테 잘하고 싶다. 엄마 같은 강한 여자가 되고 싶다. 지금은 많이 건강하시다”고 밝혔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