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발췌]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 주인공으로 연기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아는 "가수 겸 배우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속상한 일이다"며 말문을 열였다.

윤아는 "사실 가수 겸 연기자라는 이유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건 사실이다"며 "반면 가수 겸 배우라는 선입견에서 오는 평가절하는 안타깝고 서운하다"고 밝혔다.

그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만약 내가 연기만 했더라면 평가도 달라졌을 것이다"며 "배우로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더 생긴다. 가수와 연기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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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주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4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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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르려 한다면 너무 과욕이겠죠..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일일극은 좋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과외공부한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태연양이 '윤아가 생각이 많은 아이라서 고민상담을 많이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준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윤아양 힘들고 지칠수록 생각을 단순화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우고 노력하고 실력을 키우면 언젠가는 대중들에게 굳이 알리려하지 않아도 진가를 알아줄 날이 올거에요!!

우왕ㅋ굳ㅋ 사스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