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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엑소 찬열이 훈훈한 비주얼의 인증샷을 남겼다.


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그래서나는안티팬과결혼했다. 마지막 촬영 잘 마쳤습니다~^^ㅎ준이와 아이린의 기념사진 한장!ㅎ영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찬열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선후배의 느낌을 풍기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톱스타인 후준(찬열 분)과 잡지사 기자인 리리(위안산산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은 극 중 찬열의 소속사 연습생 후배인 아이린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2016년 중국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9n027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