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분위기 있는 겨울 여자로 변신했다.
1월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VIP시사회에 참석한 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카멜색 롱 코트를 입은 후 이너와 스키니 팬츠를 모두 화이트 컬러로 매치한 것.
은은한 뉴트럴 컬러의 가방을 메어 통일감을 준 그는 마무리로 파이톤 패턴의 슈즈를 매치, 포인트를 주는 센스 역시 잊지 않았다.
한편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두 남녀가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1월14일 개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6n1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