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깜찍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윤아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 한 장과 "저 보고 싶으신 분~손들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원숭이 인형 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인형처럼 작은 얼굴과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윤아는 실수로 인간계에 떨어진 선녀야" "와 1초에 댓글 700개, 엄청나다" "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두 손 두 발 다 들고 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24일 오후 광고 촬영차 제주행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제주공항 마비로 일정을 취소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6n06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