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재경이 SNS에 비슷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언제나 독특하고 세련된 네일로 ‘탱구 네일’이라는 별칭까지 붙은 태연의 네일은 스타 네일이다. 손톱을 청순한 화이트로 칠한 후 붙인 별 모양 파츠가 조명이 비칠 때마다 반짝 반짝 빛나 더욱 예뻐 보인다.
보라는 핑크톤이 살짝 감도는 누드 컬러를 베이스로 칠한 후 금빛으로 빛나는 별과 달, 블랙 컬러 삼각형으로 포인트를 줬다.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다면 눈여겨 볼 만하다.
JTBC 금토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쥬니’로 활약중인 재경은 누드 컬러로 베이스를 칠한 후, 삼각형 모양의 파츠를 붙여 손끝을 시크하게 표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5n3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