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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수영 티파니가 놀이동산을 찾았다.

17일 오후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수영 티파니와 함께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스튜디오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 수영 티파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 인형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이들의 표정에서 흥분이 느껴진다.

한편 효연 수영 티파니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이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