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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일본 디즈니랜드를 깜짝 방문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유리 효연과 함께 일본 디즈니랜드를 깜짝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티파니, 유리, 효연은 호피무늬의 미키 털모자를 쓰고 얼굴을 살짝 가린채 돌아가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말미에는 밝게 미소지으며 인사한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세 사람의 미모는 한껏 빛을 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23일과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1223n115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