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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서현이 12월18일 귀여운 포즈로 “콘서트 첫날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하얀 바탕에 독특한 모양이 새겨진 옷을 입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그의 모습은 마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 같다.

사진 속 서현은 2:8 가르마에 풍성한 볼륨감이 더해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했고 핑크 계열 립스틱으로 가득 채운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더불어 날렵한 눈매에 두꺼운 눈썹을 더해 큰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반짝이는 펄로 애교 살을 부각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현 덕분에 즐겁게 콘서트 관람했다”며 공연 후기를 남기는가 하면 “서현,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길”, “서현,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 “ 서현, 인간적으로 정말 예쁘다” 등 서현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표현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