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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소녀시대 태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좋은 기억만 만들어주는 USJ. 역시 올해 겨울도 최고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풍경이 담겼다.

이어 태연은 동그란 미니언즈 안경과 하얀 털모자를 쓴채 깜짝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최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4n336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