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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찍었던 소녀시대의 셀카가 공개됐다.

1월 1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NewYear 2016 첫 #selfieeee #완전체 는 핸드폰고장으로 찍히지가않았... #서현아미안해 #어제에이어 #능력자소원 #합성해주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스팽글 장식이 된 검정색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새해를 맞아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멤버들과 달리 빨간색 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