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30일 오후 소녀시대 공식사이트를 통해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윤아입니다. 융탄절이에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아는 “저는 일본이지만, 인터넷으로 보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에서도 많은 분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셨더라고요. 제가 하지 못했던 좋은 일들도 많이 해주시고. 멋진 선물도 주시고”라며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생일 때마다 점점 더 큰 축하를 받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글을 통해서 매번 제가 활동을 할 때마다 여러 선물과 함께 응원해주시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홍보도 해 주시고 늘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예쁘고 멋져질게요.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윤아는 “저는 일본에서 멤버들과 함께 12시 땡하고 축하하며 오랜만에 함께 모여서 해가 뜨도록 수다 떨고 놀았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날씨가 이제 더욱 더워질 텐데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조만간 또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고마워요”라고 거듭 고마워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29일까지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 홀, 나고야 가이시 홀, 오사카 성 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다음 윤아의 글 전문>

여러분♡ 잘 지냈어요? 25번째 생일을 맞은 윤아입니다^^ 융탄절이예요☆

저는 일본이지만 인터넷으로 보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셨더라구요. 제가 하지 못했던 좋은 일들도 많이 해주시고. 멋진 선물도 주시고^^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생일 때마다 점점 더 큰 축하를 받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매번 제가 활동을 할 때마다 여러 선물과 함께 응원해주시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홍보도 해 주시고 늘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예쁘고 멋져질게요~ 기다려주세요^^

저는 일본에서 멤버들과 함께 12시땡하고 축하하며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서 해가 뜨도록 수다 떨고 놀았답니다 저는 잘 먹고 열심히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날씨가 이제 더더욱 더워질 텐데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조만간 또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고마워요~S♡NE

* 개인 모습에 따라 사진 속에 안 나타난 멤버도 있습니다ㅋ 헤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171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