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윤아 생일 인증샷 "하루 종일 붙어 있어서 행복해요"

 

 

소녀시대 서현이 같은 팀 멤버 윤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은 윤아 언니의 생일. 언니 생일날 하루 종일 붙어 있어서 행복해요. 이렇게 매년 축하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연습하느라 같이 사진 못 찍은 세 언니들 sorry. photo by 티파니 언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진 촬영 중인 티파니와 유리, 태연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섯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날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센터' 윤아를 중심으로 깜짝하고 귀여운 포즈를 카메라를 향해 지어 보이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사진 속에서 제외된 티파니가 촬영한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 29일까지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 홀, 나고야 가이시 홀, 오사카 성 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사진|서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40530/63901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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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생일파티 공개 '각양각색 포즈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아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서현은 5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윤아언니의 생일. 언니 생일날 하루종일 붙어있어서 행복해요. 이렇게 매년 축하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겼다.

이어 "연습하느라 같이 사진 못 찍은 세 언니들 Sorry. photo by 파니언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윤아를 가운데로 수영, 효연, 서현, 제시카, 써니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장의 사진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기 다른 깜찍한 포즈, 개구진 표정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우정 보기 좋다", "화장 안해도 빛나는 미모들", "사이 좋아 보이네", "나도 같이 파티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서현 트위터)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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