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첫 단독 DJ로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2일 오후 8시 MBC FM4U 'FM데이트'를 통해 첫 단독 DJ로 나섰다. 이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써니의 FM데이트"라고 인사를 건넨 써니는 "일상.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란 뜻이죠"라며 운을 뗐다.

그는 "여기 방송국은 제 일상과 마찬가진데, 수 천번도 더 왔던 이 길이 왜 이렇게 떨리고 부담스러운 마음까지 들었을까요. 아마 이래서였겠죠? 아마 여긴 가장 중요한 제 일상이 되겠지만 동시에 누군가의 일상에도 들어가는 곳이요"라고 오프닝을 이어 갔다.

이어 "다른 사람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다는 건 설레면서도 조심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 DJ로서 첫 걸음을 떼는 소감을 말했다.

써니의 첫 오프닝 멘트 뒤에는 소녀시대의 '키싱유(Kissing You)'가 전파를 타며 설레는 써니의 마음을 대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45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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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첫 DJ 소감 "난 복 받은 사람…소시·샤이니 민호·2PM 택연 고맙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첫 단독 DJ로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2일 오후 8시 MBC FM4U 'FM데이트'를 통해 첫 단독 DJ로 나섰다. 이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전한 써니는 "전 정말 복 받았다. 감사해야 하고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소감으로 전했다.

이어 "지금 'FM데이트'는 저희 가족들은 물론이고, 소녀시대 멤버들 직장 동료들 샤이니 민호, 2PM 택연이 듣고 있다고 인증샷을 보내주고 계신다. 첫 방을 축하한다고 해 주셨다"며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써니는 "다른사람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다는 건 설레면서도 조심스러운 일인 것 같다"라고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 DJ로서 첫 걸음을 떼는 소감을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4597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