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DJ로 활약하는 MBC FM4U 'FM데이트' 게스트 라인업에 대한 청취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써니는 오는 12일부터 매일 오후 8~10시 방송되는 'FM데이트 써니입니다' DJ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 평소 친분이 있던 개그맨 안영미가 고정게스트로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근형이 오는 13일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롯해 평소 써니와 친분이 있던 아이돌 그룹,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손녀 케미를 보였던 배우 이순재, 신구, 백일섭, 그리고 할배들의 짐꾼으로 등장했던 이서진 등을 거론하며 향후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슈퍼주니어 성민과 약 9개월 동안 DMB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를 하기도 했다.

써니는 "어렸을 때 언니들의 영향으로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고, 지금도 이동 할 때 차에서 자주 라디오를 듣는다. 그동안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돼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며 "많은 청취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작진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소탈한 써니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FM데이트 써니입니다' 첫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8시 MBC FM4U(서울/경기 91.9 Mhz)와 인터넷 라디오 '미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7774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