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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명실상부 별들의 탄생 무대다. 1965년 1회 시상식부터 지난 48년 동안 수많은 스타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거쳐가며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백상을 거치지 않고 톱스타 자리에 오른 경우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백상을 품에 안아야 비로서 대중과 평단이 인정하는 진정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49년간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스타들이 남겨놓은 의미있는 기록들을 되짚어 본다. 올해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타 2피? 한번 참석에 상을 몇개나

이정재는 같은 해에 영화와 TV부문에서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는 진기록을 세웠다. 1995년 제31회 시상식에서 SBS '모래시계'로 TV부문, 또 영화 '젊은남자'로 영화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역시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스타탄생의 순간이었다.

안성기는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과 대상을 한 번에 거머쥐었다. 1994년 제30회 시상식에서 '투캅스'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태백산맥'으로 영화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 윤아도 한 번에 두 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2009년 제45회 시상식에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TV부문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휩쓸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백상 '1호 수상자'는?

1965년 제1회 시상식에서는 고 김진규가 '벙어리 삼룡이'로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벙어리 중년 전과자 삼룡이 역을 뛰어나게 소화해 백상예술대상의 첫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 이주일은 1984년 제20회에 신설된 인기상 1호 스타다. MBC '텔레비안나이트', '100분쇼' 등 버라이어티 쇼의 선구자로 불리며 국민들에게 사랑 받았다.

중국 톱여배우 탕웨이는 백상예술대상의 '외국인 수상자 1호'가 됐다. 제47회 시상식에서 '만추'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첫 외국인 여배우 후보로 오른 것도 모자라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41&aid=00021973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