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오늘(6일) 첫방송 연기 "5월 內 방송"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 첫방송이 잠정연기 됐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관계자는 5월 6일 뉴스엔에 "이날 첫방송 예정이던 '제시카&크리스탈'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방송이 언제 편성될지 아직 날짜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5월 중에는 방송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제시카&크리스탈'은 온스타일의 리얼스타(Real Star) 시리즈물로 소녀시대 제시카, f(x) 크리스탈 자매의 탐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정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으며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둘이 함께 지내며 촬영할 공간을 직접 꾸미고, 쇼핑을 즐기고, 여행을 떠나는 등 우월한 두 자매가 공유하는 매력적이고도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대거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CJ E&M,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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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리얼리티, 첫방송 연기 "다시 논의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25), f(x) 크리스탈(20)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방송이 연기됐다.

6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늘(6일) 밤으로 예정돼 있던 '제시카&크리스탈'의 첫 방송이 연기됐다"며 "새로운 첫 방송일 편성은 다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화요일 밤 11시 편성은 변동 없으나 첫 방송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제시카&크리스탈'은 온스타일의 '리얼스타' 시리즈의 일환이다.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 생활을 대거 카메라에 담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60분 10회 분량으로 권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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