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 최근 과감한 의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배꼽이 보이는 보라색 티셔츠와 흰색 핫팬츠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거리를 걷고 있다.
태연은 국내에서 청순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해외에선 과감한 의상으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연은 태국 현지에서 건강음료 광고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태연의 해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에서만 이러는 건 내수차별이다", "의상부터 FTA 해야 한다", "비율 안 좋다는 소리는 무슨 얘긴지 모르겠다", "이렇게 입고 다녀서 정말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25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