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연극 ‘사랑별곡’으로 연기호흡을 맞추게된 고두심-이순재를 만났다.

이날 이순재는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알게된 써니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순재는 ‘써니에게 연락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밥 먹자고 했냐’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실제 만나 밥을 먹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는 “소녀시대가 몇 명인 줄 아냐”고 물었고 이순재는 “모른다. 백 명은 아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극 ‘사랑별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진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50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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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순재, 써니에 “소녀시대 멤버들 밥 못 사줘”…고두심 “현빈 팬에 혼쭐”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와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연극열전5-사랑별곡’에 출연하는 이순재, 고두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과거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 써니에게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밥을 사주겠다고 했나”란 질문을 받았다. 이순재는 “그렇다.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 이순재는 “소녀시대가 몇 명인지 알고 사준다고 했나”란 질문에 “모른다. 그래도 100명은 아니지 않겠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고두심은 “현빈과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을 했다가 팬들에게 혼쭐이 난 적 있다. 머리를 쓰다듬었다고. 극 중 엄마인데 아들 머리를 못 쓰다듬으면 어떻게 하겠나. 그런데 팬들은 감히 현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고 비난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드러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1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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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순재 "소녀시대 인원 모르지만 밥 사주기로"

 

 

 

 

 

이순재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밥을 사주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열전5-사랑별곡'을 통해 부부 호흡을 맞추는 이순재, 고두심과 인터뷰를 했다.

이순재는 "써니에게 전화해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밥을 사주고 싶다고 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 얘기는 했는데 아직 못 만났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소녀시대가 몇 명인지는 아느냐"는 질문에는 "모른다. 백 명은 안 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과거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모자지간으로 현빈과 호흡을 맞췄는데 팬들한테 맞을 뻔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그는 "얼굴을 감히 쓰다듬었다는데, 엄마가 자식 얼굴도 못 쓰다듬어?"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7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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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순재 "써니한테 밥 산다고 연락, 아직 못 만나"

 

 

 

 

 

 

배우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한테 밥을 산다고 연락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사랑별곡'의 이순재, 고두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는 리포터 김생민이 써니에게 밥을 산다고 연락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자 그렇다고 밝혔다.

써니가 공식 석상에서 '꽃보다 할배'로 인연을 맺은 이순재가 밥을 사준다고 전화했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순재는 "밥을 사준다고 얘기했다"면서 그 이후 소녀시대를 만났느냐는 질문에 "아직 못 만났다"고 전했다.

김생민은 이순재에게 소녀시대가 몇 명인지 기습질문을 던졌다. 이순재는 "모른다. 백 명은 아니겠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3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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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소녀시대 밥 살것..백명은 아니겠지"(연예가중계)

 

 

 

 

 

 

 

 

이순재가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사랑별곡'으로 돌아온 이순재 고두심 인터뷰가 소개됐다.

리포터가 "써니에게 전화해 소녀시대 밥 사겠다고 했다던데 맞냐"고 묻자 이순재는 "얘기했다"며 인정했다. tvN '꽃보다 할배'에 함께 출연했던 써니를 통해 소녀시대와 밥 약속을 잡은 것.

이순재는 "아직 못 만났다. 소녀시대 숫자는 잘 모르겠다. 100명은 아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순재는 고두심 미모에 대해 "환상적이었다"며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5032216078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