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아이라이너?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법 알고 싶니?"

소녀시대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넬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입큰이 티파니를 통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컬러 아이라이너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특히 컬러 아이라이너 고르는 법부터 활용 팁까지 모두 소개해 막상 사용하려해도 어려운 아이템으로 망설이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이나 퍼플 컬러"

봄 여름 아이라이너는 대부분 강력한 워터프루프 제품이 대다수다. 시즌이 봄 여름이다 보니 자외선으로 인한 유분증가와 물, 땀에 강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패션은 심플하게 아이라이너는 과감하게 하는 것도 좋다. 여기서 포인트는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그려야 한다는 것.

파우더 팩트로 눈 주위를 한번 더 유분기를 없앤 후에 펜라이너를 이용해 깔끔하게 눈꼬리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블랙, 퍼플 컬러가 전체적으로 바르기에 살짝 강렬하면서 과감하게 보이기에 좋다.

"눈꼬리만 살짝 컬러를 살리자~"

레드, 와인과 같은 독특한 컬러부터 그린, 블루 같은 트로피칼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의 경우에는 눈 전체적으로 바르는 것 보다는 꼬리에만 살짝 컬러감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컬러라이너를 돋보이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블러셔, 쉐도우와 같은 컬러 메이크업들을 조금 자제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 눈이나 입술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 여름엔 블루아이라이너+오렌지립스틱 핫 트렌드!"

단연 여름 컬러로는 '블루' 그리고 블루에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는 '오렌지'다. 핫 이슈를 몰고 왔던 입큰의 티파니 광고 메이크업 역시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컬러들이 사용됐다.

이와 관련 입큰은 이번 S/S 시즌 티파니의 광고 촬영에서 사용된 매트하게 발리면서 건조하지 않는 밀착력이 좋은 립스틱과 청량한 블루펄이 있어 너무 과하지 않은 컬러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마이 입큰 젤 스틸러'를 추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95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