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도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노란리본 캠페인' 이미지를 게재하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한 대학생 동아리의 주도로 시작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캠페인에 사용된 이미지에는 노란 바탕에 검은색 리본이 그려져 있으며 하단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수많은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염원이 담고 있다.

이를 두고 '저작권 논란'이 한 차례 있었지만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동아리 측은 "저작권은 우리에게 있다"며 "마음껏 사용하시라"고 사용을 독려했다.

한편 수영 외에도 2AM 임슬옹, 조권, 가수 바다, 배우 이현우, 김새론, 시크릿 전효성, 심은진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030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