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4월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푸른 잔디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LA에서 보내는 시간은 늘 행복해요(The green grass is so lovely. Always love being in LA)"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카메라를 직접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시카 뒤에는 에프엑스 멤버이자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군살 없는 몸매와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는 지난 13일 오후 지미추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Mr.Mr.)' 활동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탈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사진=제시카 웨이보)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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