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까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쩜 점점 예뻐지는 거 같다", "생존신고 자주자주 해주세요", "소녀시대 완전체가 벌써 그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는 애니메이션 '리오2'에 엄마 앵무새 쥬엘 역할로 목소리 출연을 했다. 오는 5월 1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6195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