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날씬이'들 중에서도 '날씬이'들만 입는다는 흰색 스키니진. 몸매선이 완전히 드러나는 의상이라 일반 여성이라면 섣불리 손을 댈 수가 없다. 올봄 흰색 스키니 진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이들이라면 다르다.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이다.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의상으로 일반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연출하는 방법은 조금 다르다. 흰 색의 매력을 살려 청순한 분위기를 내거나, 스키니 진의 매력을 살려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서현(23)과 손담비(31), 정소민(25)의 '흰색 스키니' 연출법을 살펴봤다.

 

 

 

 

 


소녀시대 서현은 상큼 발랄했다. 9일 오후 서울 한 백화점에서 열린 가방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서현은 상·하의를 모두 흰색으로 맞췄다. 흰색 셔츠에 몸에 달라붙는 흰색 스키니 진을 매치한 서현은 하늘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연출한 서현은 검은색 긴 생머리로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청순=서현'이라는 수식어가 잘 맞았다.


같은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연기자 정소민은 좀더 과감한 색상으로 연출했다. 흰색 스키니 진에 푸르색 티셔츠를 입은 정소민은 붉은색 헤어 스타일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노란색과 푸른색 등 화려한 네일 아트로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개성 넘치는 그의 패션이 돋보였다.

'섹시 카리스마' 손담비는 역시 강렬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패션위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이 없었다. 팔목까지 오는 긴 셔츠를 입은 손담비는 발목까지 꽉 조이는 스키니 진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뾰족한 앞 코가 인상적인 은색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4222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