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소녀시대 멤버 전원과 리얼리티 프로그램하고 싶다"


소녀시대 써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써니는 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애니메이션 '리오2' 관련 인터뷰에서 "여유가 생긴다면 제일 먼저 멤버들 전원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14392240.html?cloc=0


이어 "과거에도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헬로 베이비'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한 적은 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더 깊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바쁜 스케줄 탓에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분들도 힘드셨을 거다"라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멤버 전원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솔직한 모습,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써니는 '리오2'에서 도시형 앵무새인 주인공 블루(임시완 분)의 아내이자 세 아이들이 엄마새인 쥬엘 역의 맡아 '코알라 키드'에 이어 두 번째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리오 2'는 2011년 개봉한 '리오'의 속편으로 오는 5월1일 국내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article/240/14392240.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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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소녀시대 변화,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소녀시대 써니가 앞으로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써니는 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애니메이션 '리오2' 관련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 모두 고등학생 때 데뷔해 벌써 2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 시간이 흐르는 기간 동안 대중들과 소녀시대도 함께 성장해 온거 같다"고 밝혔다.14392302.html?cloc=0


이어 "데뷔 초, 옆집 동생같은 소녀시대의 모습도 보여드렸고, 그 전보다 성장해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는 것 같은 모습도 보여드렸다. 많은 분들이 '그래, 이제는 너희도 사람인데'라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가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모습 모두를 '예쁘게 봐달라'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소녀시대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써니는 '리오2'에서 도시형 앵무새인 주인공 블루(임시완 분)의 아내이자 세 아이들이 엄마새인 쥬엘 역의 맡아 '코알라 키드'에 이어 두 번째 더빙 연기에 도전했다. '리오 2'는 2011년 개봉한 '리오'의 속편으로 오는 5월1일 국내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article/302/14392302.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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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꿈꾸는 프러포즈? 시로 들려줬으면 좋겠다"


[OBS플러스=김수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꿈꾸는 프러포즈 장면을 밝혔다.


애니메이션 '리오2'에서 앵무새 쥬엘 역을 맡은 써니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써니는 꿈꾸는 프러포즈 장면에 대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받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도 로맨틱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휘황찬란하게 하는 것은 제가 창피해서 싫어한다. 로맨틱하게 시를 통해서 프로포즈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말로 고백하는 것은 쉬운데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고백하려면 본인도 굉장히 민망할 것이다. 그러한 순간을 버티면서도 로맨틱한 말을 통해 프로포즈를 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리오2'는 도시에서 자란 앵무새 블루 가족이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 더빙은 임시완, 써니, 류승룡이 맡았다. 오는 5월 1일 국내 개봉한다.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