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2’ 임시완-써니-류승룡의 3인3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리오2’가 임시완, 써니, 류승룡의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임시완, 써니, 류승룡이 각각 ‘블루&쥬엘’ 커플과 ‘나이젤’ 캐릭터와 함께 완벽한 싱크로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깃털 나고 처음으로 아마존에 가게 된 ‘블루’ 역을 맡은 임시완은 양손에 지도와 망원경을 쥔 채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마존 모험이 두렵기만 한 소심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블루’와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주부9단 앵무새 ‘쥬엘’ 역의 써니는 인간 손에 키워진 ‘블루’와 달리 야생 출신으로 아마존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환한 미소로 담아냈다.

더욱 독해져서 돌아온 악당 앵무새 ‘나이젤’ 역의 류승룡은 호시탐탐 ‘블루’ 가족에게 복수를 노리며 독기를 가득 품은 표정으로 ‘나이젤’과 꼭 닮은 모습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임시완, 써니 그리고 류승룡까지 3인3색 매력을 발산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리오2’는 오는 5월1일 개봉 예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1295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