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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추사랑의 언니 호칭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평소 추사랑 팬임을 밝힌 소녀시대를 집으로 초대했다.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품에만 안겨 있었다. 또 소녀시대가 어색한 지 자리를 피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사랑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사랑이는 소녀시대를 향해 "언니"라고 말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 같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58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